1.
지난주 월요일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강산이> 오늘 실밥을 풀러 갔더니 약간 덧 났습니다.
어찌나 엄살을 피워 대던지 앞발을 잡고 잇던 제 손에 땀이 다 나더군요.
덧난곳 자꾸 빨지 못하게 깔대기를 씌웠더니 갑갑해 하네요.
아이씨~
갑갑하다요~.
그래도 먹을것은 다 먹드만요.........조금만 참아라.
내일 집에 혼자 놔두고 하루 반나절을 비우려니 은근 걱정입니다.
카페안에 두고 연탄불 잘 피워주고 다녀와야할것 같습니다.....<강산아>똥은 조금만 싸거라~.
2.
오후에는 옆집에서 "쇠고기 더덕구이"를 만들고 <콩이맘>은 "황태 더덕구이"를 만들어서 합동 맛보기.
카페에 손님이 있기도 했지만 <설봉>은 늘 아무거나 맛있다고하니 나중에 합류하여 겨우 몇점 얻어 먹었습니다.
자꾸 변화를 모색하려는 옆집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주엔 "돼지찌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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