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9/17-살빼기 힘들어?(부제-구룡사 야영장산책&피래미매운탕)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8. 9. 17. 21:25

본문

요즘 <설봉>의 배둘레햄을 바라보는 <콩이맘>의 시선이 별로 호의적이 아니기에

2002년 금연 후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13키로를 감량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 추석연휴 끝나면 몸매관리 들어간다" 하며 콩이맘과 옆집 사모님들앞에서 큰소리를 쳤는데......

 

16일은 밤새 운전하고 내려오느라 피곤하니깐 하루 쉬고

17일 오늘은 7시 알람에 벌떡 일어나 배 한쪽 깍아먹고 노닥거리다가 구룡사 매표소에 도착하니 7시40분.

 

계곡에 올라오니 공기좋고 물좋고.... 동네사람이라 입장료도 공짠데  매일 오면 좀 좋아~~

 

탑...........콩이맘이 오늘은 탑쌓기를 안하네(아직 잠이 안깼나벼)

 

장마철에 굴러온돌이 박힌걸까?????????

 

 야영장 아래 다리에서.............가을 단풍철에  한컷 더 올릴께요.

 

 햇살과 계곡.

 

구룡소.

 

 

구룡사 아래........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풍경.

 

연리지 표지판.

 

 연리지............사랑하며 삽시다.

 

 청설모.

 

페교된 분교

 

자연학습원의 물레방아와 분수.

 

 

연못과 분수.

 

 자연학습원에서 바라본 토끼봉 능선.

 

안내도

 

텃밭에 물주기........이름이 생각안나네(스프링쿨러라네 우우~)

 

 

곤드레꽃.

 

텃밭에 물주기는 계속되고......

 

지난 여름 잡아서 얼려두었던 피래미로 옆집에서  어죽을 끓였습니다.

 

 

 초가을의 오후는 이렇게 한가로운데...............

 설봉의 배둘레햄은 어쩌라고 옆집 사모님들이 연신 잔을 채워주시네요^^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