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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11-텃밭현황&녹두빈대떡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8. 9.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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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지난봄 평창 허브나라에서 8,000원주고 구입한 <후쿠시아>가 여태까지 꽃을 피우네요.

 

 

잠시동안 텃밭으로 바뀐 꽃밭에는 배추가 잘자라고 무우씨,상추씨도 싹을 틔웠고요.

 

 

 부추밭.....몇번이나 베어먹었답니다.

 

 배추밭.

 

 탐스럽지요~

 

무우밭.

 

 

고구마밭....알이 제대로 찼을라나.

 

 마밭.

 

비닐 씌우지않고 늦게심은 배추밭

 

 무우.

 

 비닐씌운 늦게심은 배추밭.

 

쪽파도 싹이나고.

 

 

들깨밭은 여전하고

 

퇴비장은 조금씩 높아가고

 

늦게심은 옥수수는 먹을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설봉 술담그라고 옆집 원주 사모님이  다래를 잔뜩 가져다 주시고, 옆집 사모님은 더덕껍데기를 말려주시고 

 

다래주와 더덕 껍데기주.

 

 항공사진.....20도와25도짜리로 나눠 담금(사모님들이 약한술 좋아하시거든요^^)

 

<콩이> 집에 온다고 녹두전을 부치는 <콩이맘>

내일은 색색별로 송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무조건 맛나요~~~(이유 없음......이유있으면 다음엔 못 얻어먹거든요^^)

 

 

도토리묵을 말려놓으니  공장표하고는 완전 색깔부터 다르네요.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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