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경부터 보이기 시작한 모기가 와글와글 거리기에
모기공장을 찾아서(정화조) 구멍을 막아놓았습니다.
정화조 뚜껑.
요 구멍으로 1초에 댓마리씩 쏙쏙 기어나오더군요.....물휴지로 꽉!!!
그랬더니 갈곳잃은 모기들이 화장실 소변기 구멍으로 나오네요.
화장실이 온통 모기천지로 변해서 소변기구멍 도 틀어막고.
깡통으로 막아두었던 환기구에 구멍을 뚫어놓고 양파망을 씌워놓았더니 새카맣게 쏟아져 나옵니다.
느그들 이젠 다죽었쓰~~~
가정의달 5월 마지막 날 입니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에게 안부 편지 한장 써보시지요.
아니면 오늘이 가기전에 전화 한통이라도 걸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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