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번 쉬는날.
일요일 비가 내렸다고 산에 가면 질척거리면 어쩌냐며 콩이맘이 나물이나 캐잡니다.
강산에 아래 묵은밭에서 냉이 몇개 캐고.
살림집 주변 솟대공원에서도 냉이 몇개 발견.
살림집 뒤편 길가에서 풍년초와 쑥도 캐기 시작.
풍년초..어떤사람은 개망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질경이가 작게 올라오고있네요.
쑥도 아직 어리고
미나리도 좀더 자라야할것 같고.
밭두렁은 풍년초 밭.
생강나무가 엊그제 내린비로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군요.
치악산 아래 백교마을.
냉이꽃.
마을 위 매화산 가는길
새참으로 찐 닭알과 더덕 동동주, 옥수수.........이게 바로 신선놀음 입니다.
민들레.
달래도 보이고.
백교마을 전통음식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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