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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악산 일기(3)-내가 만든 숫돌받침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7. 12. 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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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전구 나갔는데........."

"콘센트가 왜이러지........."

 

우리집에서 제가 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콩이맘이 알아서 척척 해놓거든요.

 

그러던 제가 오늘 드디어 한건 처리했습니다.

일명 숫돌 받침대.

주방기구 매장에 6~8천원짜리 번듯한것이 있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재료:굴러다니는 각기목1개,못18개,망치1개,설봉의 노는 손

비용:0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긴 숫돌용 못.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숫돌용 못.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밑에 숫돌 빼기 귀찮으면 위에 얹어놓고 칼을 갈수도있음.

 

어제는 톱질로 나무도 베었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페치카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잠깐 가져봅니다.

 

그런데 장작 소비가 장난 아닙니다....그래도 기름값보다는 덜 나가겠지요~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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