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전구 나갔는데........."
"콘센트가 왜이러지........."
우리집에서 제가 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콩이맘이 알아서 척척 해놓거든요.
그러던 제가 오늘 드디어 한건 처리했습니다.
일명 숫돌 받침대.
주방기구 매장에 6~8천원짜리 번듯한것이 있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재료:굴러다니는 각기목1개,못18개,망치1개,설봉의 노는 손
비용:0원
긴 숫돌용 못.
작은 숫돌용 못.
밑에 숫돌 빼기 귀찮으면 위에 얹어놓고 칼을 갈수도있음.
어제는 톱질로 나무도 베었음^^
한가한 시간에 페치카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잠깐 가져봅니다.
그런데 장작 소비가 장난 아닙니다....그래도 기름값보다는 덜 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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