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가게 크기가 60평.
석유 온풍기 2대로 돌리면 기름값이 만만치 않고
전원카페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난롯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기름값도 절약할겸 조금 성가시기는 하지만 장작난로를 때기로 합니다.
1톤차 한대에 12만원.
목재소에서 아예 잘라서 가져다 주는데 용달비는 별도로 3만원
미리 얘기하지않은탓에 1만원만 더주고 구입하여 총13만원 들었습니다.
옆에 부려놓고갔는데 제가 틈틈이 쌓아놓은 모습입니다.
푸른나루님이 때맞춰 보내주신 총으로 불을 붙이니 아주 좋더군요^^
불이붙은 장작난로.
어때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차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요^^
살짜기 내리는 눈과 함께 동영상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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