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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악산 일기(2)-장작 난로 불 붙이기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7. 12. 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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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가게 크기가 60평.

석유 온풍기 2대로 돌리면 기름값이 만만치 않고

전원카페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난롯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기름값도 절약할겸 조금 성가시기는 하지만 장작난로를 때기로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톤차 한대에 12만원.

목재소에서 아예 잘라서 가져다 주는데 용달비는 별도로 3만원

미리 얘기하지않은탓에 1만원만 더주고 구입하여 총13만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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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부려놓고갔는데 제가 틈틈이 쌓아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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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루님이 때맞춰 보내주신 총으로 불을 붙이니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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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붙은 장작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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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차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요^^

 

                           살짜기 내리는 눈과 함께 동영상도 올립니다.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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