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복분자와인만들기

기타/요리

by 설봉~ 2006. 6. 23. 17:50

본문

복분자와인

이제 6월말이면 복분자딸기 와인을 만들철입니다.

맛나고 좋은 복분자를 우리 가족과 함께 즐기수 있는 와인이죠

당분으로 발효되어 만든 와인과 과일에 소주를 부어 만든 것은 과실주라고 하죠

엄연히 다르답니다.

원래는 과일만으로 와인을 만들어야 하는데 와인을 만들기위한 당도가 나오지 않아 설탕을 혼합하는것이랍니다.

최소한의 알콜올이 14브릭스가 되어야 와인이죠

복분자, 산머루등은 당도고 보통은 12브릭스랍니다.

그래서 설탕은 14브릭스까지 맞춰주는것이랍니다.

 

일단 와인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만들기

복분자 10KG

일단 첫날은 - 바케스23리터이상되는것, 설탕2KG, 와인효묘5g, 무수아황산5g, 깨끗한 물생수10kg, 바케스입구를 막을 비닐이나 뚜껑

1. 일단바케스를 알코올로 소독을 한뒤 복분자 10kg를 넣은 뒤 손으로 열매를 완전히 으깬다.

2. 완전히 으깬 복분자에 물과 아황산5g을 넣은뒤 다시저어준다

3. 바케스 입구를 두껑이나, 비닐, 천으로 막는다 막는 이유는 파리등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위해서다

4. 약1주일간 하루에 2~3번정도 저어준다 안그러면 찌거기위에 곰팡이가 피기때문에

 

6일째 되는날 준비물

카보이(카보이 에어락), 생수통(구멍이작은 물호수, 테이프), 깔대기

5. 7일째 되는날 원액과 찌거기를 걸러낸뒤 원액을 깔대기 카보이나, 생수통에 넣는다

6. 카보이에 채우고 에러락으로 입구를 막는다. 카보이에는 원액을 채운뒤 조금 높은곳에 놓는다. 약5개월후에는 카보이에서 복분자와인의 원액과 찌거기가 분리가 되는데 찌거기는 밑에 가라앉는다 이것을 움직이지 말고 원액만  와인병에 담근다.

이렇게 하면 완성이 된답니다.

2차발효되는 카보이네 넣는뒤에는 햇볕이 들지않는 곳에 보관하며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원액을 와인병에 옮길때는 호수를 이용한 수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출처 : 보메기농원
글쓴이 : 보메기농원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