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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섬진강 벚꽃은 아직, 산수유꽃은 한창, 쑥 팥칼국수, 요리교실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3.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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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5

 

서시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풍경

 

봄비가 내린 날 지리산 설경

 

대파를 뽑아내고 밭을 만들어 대봉감나무 묘목을 심었다.

 

봄까치꽃이 설봉농장을 예쁘게 수 놓았다.

 

천리향

 

요리교실에서 만든 봄동 겉절이와

 

닭볶음탕

 

마음이 급한 농부는 벌써 고추 심을밭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탱자씨 파종을 모두 마쳤다. 약 10만개

 

폐쇄된 진입로에도 대봉감나무 묘목을 심어 놓았다.

 

목련꽃이 활짝~

 

 

수선화 꽃도 한창이다.

 

 

땅속에서는 구근들이 새싹을 힘차게 밀어 올리고 있다.

 

살구꽃

 

앵두꽃

 

구례는 지금 산수유꽃이 한창이다.

 

역시 꽃이 피는 봄이 좋다.

 

산동은 마을 곳곳이 꽃동네

 

면세유 가격이 꽤 많이 올랐다.

 

쑥 팥칼국수

 

육수 끓이는 법

 

 

무 전 

 

고등어 조림

 

요리 배우기는 재미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힘도 들다.

 

양파를 양대파를 만들려고 심어 놓았다.

 

쟈스민향이 진하다.

 

벚꽃 봉우리

 

수선화꽃이 점점 화사하니 보기 좋다.

 

서시천변의 버드나무 색깔은 이맘때가 제일 예쁘게 느껴진다.

 

벚꽃은 며칠내로 필것 같다.

 

이번 주말에 꽃 구경을 온다는데........얼른 피거라

 

벚꽃이 더러 핀 곳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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