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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감말랭이무침, 눈내린 노고단, 샘물님부부 방문, 감국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1. 11.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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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4

 

6년을 탄 트럭, 3년에 한번씩 바퀴를 교체 하게 되었다.

 

면세유 가격은 가격이 자꾸 오른다.

 

달과별이 아름답게 밤하늘을 수놓은 풍경

 

잠시 비가 그친 사이에 서시천 산책

 

홍시가 되기 직전의 감을 말랭이로  꾸덕하게 말렸다.

 

감말랭이 고추장 무침

 

코로나로 인하여 미뤄왔던 모임도 적은 인원부터 하나씩 시작되는 워드코로나 시대다.

 

노고단과 종석대에 눈이 내린 풍경

 

2002년부터 만난 마라톤 친구이자 설봉농장 단골고객이신 샘물님 부부가 방문하여 천은사-사성암을 다녀왔다.

천은사 저수지

 

단풍

 

기념사진

 

사성암

 

덕분에 우리도 단풍 구경 잘했다.

 

다슬기 수제비는 구례 토속음식이다.

 

 

마산면 마을교육자치회에서 진행한 대립토론대회

 

 

몸이 찌부등 하여 오랫만에 온천을 다녀 오면서 만난 산수유 열매

 

구례 감시장은 지난장에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이번장이 제일 크게 열린것 같다.

아직 팔지 못하고 있는 농가에 비해, 설봉농장은 단골고객분들 덕분에 진즉에 판매완료함에 감사한 마음이다.

 

서시천 산책

 

한낮이라 눈이 많이 녹은 노고단 풍경

 

 

메타스콰이어 길

 

 

 

 

감국이 활짝 핀 서시천

 

 

눈이 행복한 풍경

 

마음도 행복한 풍경

이번 장날에도 낙지라면으로 작은행복을 느껴본다.

 

 

15일부터 집을 짓는다고 하여 대문 입구 울타리를 정리 하였다.

10년넘게 사용한 출입구는 이제 위치를 바꾸게 되었다.

그런데 5일동안 비가 내리는 바람에 새로운 진입로에는 아직 자갈을 깔지 못했다.

 

 

오전에 섬진강 둑방길 산책

 

요즘은 할일도 별로 없고, 날씨도 시원하여 주로 한낮에 산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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