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태양광 설치, 참깨털기, 고추5차수확, 상사화

8/15~21

 

오이 모종을 새로 심었다.

 

틈틈히 녹두도 따고

 

김장배추밭도 만들어 놓았다.

 

서시천 산책

 

참깨털기

 

내년에는 참깨 농사를 짓지 않아도 된다.

 

구례오일장에서 상추 모종을 천원에 열포기 구입하여 심어줬다.

 

노각오이국

 

 

가정용 3kw 태양광을 설치 하였다.

정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자부담은 백만원이 살짝 넘었다.

태양열 자부담은 태양광보다 많은 백육십만원이 살짝 넘었다.

 

수육과 무생채

 

비 그친뒤 동네 산책길 풍경

 

 

너무 좋다.

 

벼도 점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저녁 산책 시간을 조금 더 일찍 앞당겨야겠다.

 

고추 5차수확-67kg

300주를 심어 올해 수확할 목표량은 채웠다.

 

 

고추도 말리고 고추가루도 빻았다.

 

김장배추 모종도 한판 구입 - 100구 만원

 

비가내려 화엄계곡에 물이 약간 흐른다.

 

비 내린 설봉농장

 

상사화가 예쁘게 피었다.

 

설봉농장에서 생산한 옥수수가루,감자,애호박으로 끓인 수제비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연약한 상추 모종을 보호 하느라 콘티박스를 덮어 놓았다.

 

오이모종은 쑥쑥 자란다.

 

비 맞은 댑싸리는 벌어지고 있다.

 

비가 내려 이 넓은 도로를 전세내어 산책로 삼아 걸었다.

앞으로 열흘정도 비가 내린다니 별 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