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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물앵두, 탱자묘목, 비 내린 설봉농장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1. 5.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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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6

 

탱자열매

 

탱자울타리

 

설봉농장 집주변에 널려 있던 고물들을 모아서 용돈을 벌고, 청소도 하였다.

 

옹기 항아리도 6개는 중고로 팔려고 닦아 놓았다.

점점 일상에서 일하는 규모를 줄이는 중이다.

 

서시천 산책중 만난 모내기 준비중인 논

 

인적이 드문 서시천은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강변의 풀을 베면서 양귀비꽃을 남겨놓은 마음이 예쁘다.

 

물앵두를 따 먹느라 해복한 한주.

그런데 평소에 안전을 중요시 하는 설봉이 아차 방심 하다가 사다리에서 넘어져 옆구리에 타박상을 입었다.ㅜㅜ

 

바지락탕

 

광평마을 포강으로 장어양만장의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폐수가 유입되는지 살펴 보고있다.

 

항아리 임자가 금방 나타나 한가한 내가 직접 갖다 주었다.

 

선운산죽염을 하시는분에게 갖다 드리고, 죽염도 선물받고 일부는 구매도 하였다.

 

이달의 면세유 가격. 유가가 점점 인상 되고 있다.

 

비가 내리는 주말에 산책중

 

감자밭에 물이 딱 필요한 순간 이었다.

 

오이도 꽤 크게 자랐다.

 

탱자나무 싹은 밭을 채워가고 있다.

 

파릇파릇 귀엽다.

 

감나무도 목을 축이고

 

매실나무도 해갈을 하였다.

 

한달후면 매실이 익기 시작할듯

 

콩이맘이 그린 수채화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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