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4
탱자묘목을 제주도로 시집 보내려고 굴삭기로 캐는 중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이틀동안 탱자묘목과 씨름을 했더니 힘이든다.
이삭줍기로 모은 탱자무 묘목도 모두 처리 하였다.
봄에 심을 탱자씨도 가려 놓았다.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전에
목련꽃차를 만들었다.
탱자씨를 파종 할 밭도 후딱 만들어 놓았다.
골을 내서 탱자씨를 뿌려주고
상토로 덮어줬다.
수선화가 한송이 피었다.
비가 그친 설봉농장의 매화꽃 풍경이 더 멋지다.
탱자씨 파종 이틀째
물앵두꽃이 한가득 피었다.
올해는 맛있는 물앵두 맛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하루 이틀새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해마다 꽃봉우리가 올라올때 서리 피해를 봤는데 올해는 꽃이 활짝 피는 동안 꽃샘추위가 없었다.
드디어 탱자씨 파종을 모두 마쳤다.
콩이맘이 부재중이라 혼자 일하느라 더 힘들었다.
하루 사이에 수선화꽃도 활짝 피었다.
며칠후면 설봉농장이 온통 노랗게 변할것 같다.
봄은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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