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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고향 다녀오기, 감자심기, 탱자씨, 생강꽃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1. 3. 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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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탱자나무 묘목이 시집가게 되어 몇뿌리 캐 보았더니 생각보다 좋다.

 

봄에 다시 파종 할 탱자씨

 

고향에 아버님을 뵈러 다녀왔다.

 

산악회 지인들도 만날 겸 오랫만에 나들이 길에 나섰다.

 

등산복과 골프복을 만들어 판매하던 친구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였다.

"닥터모두" 코로나가 지나간 후 모두 잘 될것으로 믿는다.

 

석양에 물든 임진강이 아름답다.

 

임진강 매운탕과 오랜 우정을 밤새 나눈 맛나고 즐거운 하루였다.

 

설봉이 출타중에 콩이맘이 씨감자를 갈라 놓았다.

동네 뒷산을 올랐는데 생강꽃이 활짝 피었다.

 

진달래도 피고

 

삼밭재 오르는 길에 바라본 섬진강 풍경

 

봄까치꽃이 한창이다.

 

이틀동안 탱자씨앗을 가려 놓았다.

 

3월7일 감자 두박스를 심었다.

 

땅이 질어서 두박스를 심는데 4시간 쯤 걸렸다.

 

다음주에 탱자나무 묘목 캐는 작업을 하는데 좀 쉽게 하기 위하여 윗부분을 예초기로 미리 잘라 줬다.

 

설봉농장 매화꽃이 절정이다.

 

광평마을안의 산수유꽃도 절정이다.

 

윤스테이 방영 이후 쌍산재는 연일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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