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2- 매실수확, 초여름 설봉농장 모습, 감자판매글

6/9~12

 

 

장아찌용 청매실을 일부 수확하여 보내드렸다.

 

당몰샘은 수질검사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어 음용중지.

얼른 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본다.

 

 

그러나 구례엔 버드실샘이라는 좋은물이 또 있다.

 

 

설봉농장 옆으로 공사중인 도로. (우측 화엄사 방향, 좌측 19번국도 방향)

교차로라고 쓰여진 부분이 설봉농장이다.

 

 

농장에서 일하는 콩이맘

 

수박이 제법 수박모양을 하고있다.

 

마디호박

 

농장은 이제 초여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방울토마토도 익어간다.

 

고추밭과 지리산

 

새끼감

 

감자밭은 동네에서 제일 좋다.

 

햇살 따가운 지리산 아래

 

 

팥칼국수 몇그릇 먹었더니 몸무게가 쑥~

 

 

사과봉지

 

배봉지

 

복숭아봉지를 씌워 놓았는데 제대로 수확하길 기대해본다.

 

섬초롱꽃

 

 

개똥호박이 자라고 있다.

 

점점 무성해지는 고구마밭

 

 

감자밭은 수확을 앞두고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변해가고 있다.

 

관찰대 옆의 논은 이제 포기가 왕성해진다.

 

 

별꽃

 

고추가 너울거려 고추줄을 둘러서 띄워줬다

 

추가 주문받은 장아찌용 매실을 수확

 

 

접시꽃

 

망초꽃

 

오이

 

홍매실

 

섬진강 둑방에서 만난 후투티새

조그만 소리에도 놀라 도망가기에 차안에서 줌을 당겨 찍었더니 사진이 흐리다.

 

 

설봉의보물창고에 올린 감자판매글을 한장의 사진으로 캡쳐하여 올립니다.

 

 

 

판매공지글을 올린지 한나절만에 20박스를 주문 받았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 일주일안에 마감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하지감자판매 #설봉농장 #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