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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반야봉 다녀오기, 양파수확, 감자캐보기, 자동차검사,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6. 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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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주말에는 오후 늦게까지 섬진강을 지키다가 퇴근한다.

 

사위와 반야봉 산행을 하는데 콩이와 콩이맘이 노고단 대피소까지 동행했다.

 

 

산에서 먹어주는 라면밥은 언제나 맛있다.

 

원래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는데 오늘은 반야봉까지 다녀올 예정이다.

 

지리산 주능선 초입의 부드러운 흙길

 

임걸령 샘물은 언제나 맛나다.

 

 

고광나무꽃

 

해발1,700고지가 넘으니 아직 철쭉이 한창이다.

 

 

멋진풍경

 

다음에 가야할 산은 천왕봉이다.

 

 

진짜 내려오기 싫었다.

 

 

철쭉과 노고단

 

콩이맘표 도시락

 

 

반야봉 산행 https://blog.naver.com/guryesns/221993538326

 

 

감자를 한포기 캐 보았는데 상태가 좋다.

동네 산책을 하면서 바라본 다른 농가의 감자밭에 비하여 설봉농장의 감자밭이 제일 좋아 보였는데 역시다.

 

아이들이 온다고 하여 사돈도 설봉농장을 방문 하셨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숯불 대신 가스불로 목살파티를~

 

 

귀한 장아찌도 등장

 

설봉농장표 감자도 인기가 좋았다.

 

 

아름다운 석양처럼 인생 후반부가 즐겁고 여유롭길 바란다.

 

감나무 여름전지를 하였다.

이렇게 여름에 미리 도장지를 정리하면 감나무에 통풍도 좋아 병충해도 덜하고, 겨울에 전정을 할때도 한결 수월하다.

 

콩이맘은 양피를 수확하고 힘에겨워 앉아있다.

 

석류꽃

 

미리 캔 감자를 쪘는데 분도 많고, 맛도 역시나 좋았다.

 

콩이맘은 감자 큰거 두개가 점심이다.

 

첫 오이도 따고

 

이달의 면세유

 

어느새 5년을 함께한 화물 자동차 검사도 하였다.

 

감자밭

 

설봉농장과 광평마을 사이에 화엄사로 올라가는 도로공사 현장

 

19번 국도방향과 오산

 

 

동네 산책을 하면서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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