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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 단호박,복숭아 수확, 배추밭 만들기, 건고추, 영화 엑시트

지난일기/2019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9. 8.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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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콩이맘이 밖을 한바퀴 돌더니 단호박과 피망을 따왔다.



들깨밭 헛골에 풀이 크게 자라 예초기로 잘라줬다.


감자를 캐낸 밭은 지난번에 로터리를 쳐줬는데 어느새 풀이 한가득이다.



경운기로 한번 더 로터리 작업을 해줬다.



섬진강 석양


섬진강 저녁 풍경



감시의 눈을 피해 물고기를 잡기위해 강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8/10



건조기에서 1차로 말린 고추를 햇볕에 한번 더  말리기



매실밭 사이도 경운기로 로터리를 쳐줬다.



외국인이 보트를 들고 섬진강에 들어왔다.



관찰대 옆 그 논과 지리산



퇴근전에 섬진강 둑방 순찰중


매일 바라보는 풍경이지만 늘 정겹다.



오산



설봉농장의 복숭아를 수확 하였다.  맛나다.



콩죽도 맛나고



8/11



배추와 무를 심을밭에 거름을 뿌리고



한번더 로터릴 작업을 해 놓았다.

이달말이나 9월초에는 배추모종을 심어야 한다.

배추 조금, 무 조금 심을거라 밭만들기도 잠깐이면 끝난다.



며칠후에 고추 수확을 위하여 고추밭 헛골도 에초기로 깔끔하게 정리 하였다.




8/12




아침엔 채송화가 피고




얘는(초아화) 낮에 꽃을 피운다.



쟈스민도 일년내내 피고지고 한다.



고추가 붉게 익어간다.




퇴근하여 영화 구경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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