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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0- 수선화꽃, 설봉농장의 봄꽃들, 더덕씨 파종

지난일기/2019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9. 3.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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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작년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과 다슬기 수제비로 점심을 같이 하였다.


독수리


올해는 10키로를 한번 달려 볼 생각이다.



오랫만에 맑게 개인 모습을 보여준 지리산


미세먼지가 물러가니 섬진강도 더  깨끗해 보인다.



수선화도 이제 꽃을 피기 시작


콩이맘이 더덕씨를  파종 하였다.


쇠꼬리를 삶은 육수가 좋아서 만든 냉면이 저녁 메뉴였다.


3/9


올해 함께 근무하게될 동료들과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함께 하였다.

작년에 함께 근무한 인원에서 1명이 새로 바뀌었다.



이른 꽃구경 나선 차량들로 19번 국도가 혼잡하다.


콩이맘이 그린 할미꽃에서 봄 향기가 뿜어 나오는것 같다.




설봉농장 울타리의 홍매화도 활짝~


비맞은 매화꽃도


산수유꽃도 모두 활짝이다.


표고목은 비예보에 맞춰  콩이맘이 밖에 세워 놓았다.

봄비에 흠뻑 몸을 적셨으니 표고버섯을 많이 보여줄것이다.


3/10



운해가 가득한 지리산


섬진강 버드나무는 이제 옅은 녹색이 확연하게 보인다.



이번주에는 만개한 봄꽃 구경을 하는 인파가 지리산과 섬진강을 가득 메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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