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풋고추의 변신
수위가 낮아진 섬진강 풍경
지리산 풍경
수달 관찰대에 외국인도 방문
섬진강 둑방길로 순찰을 하면서 퇴근
동네 산책길
꽃무릇이 한창이다.
토란 농사를 아주 깔끔하게 지은 텃밭
배추 모종에 짚으로 똬리를 틀어 놓은 정성이 대단하다.
9/11
강화에서 바이크를 타고 여행중인 마라톤 지인이 방문 하였다.
오후에는 광주 영산강 유역환경청에서 소양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았다.
섬진강에서 낚시중인 강태공
함평의 해설사가 찍은 사진들
수달
수달
담비
황금박쥐
동굴안의 황금박쥐들
9/12
7차 수확한 고추를 아침에 가공 하였다.
추석에 광평마을에서 하는 행사
저장고에 있던 고춧가루를 아침에 꺼내 놓고
오후에 굳은것을 풀어주며
큰 다라이에 넣고 1~7차까지 수확한 고춧가루를 골고루 섞어주는 작업을 한 다음
지퍼백에 5근씩 포장을 하였다.
콩이 외삼촌이 방문하여 카메라와 드론으로 찍어준 설봉농장 풍경
탱자
단감
단감
대봉감
하늘에서 바라본 구례군 마산면 광평리의 설봉농장 풍경
밤에 배추밭의 달팽이를 잡는 콩이맘
9/13
전날 택배를 보내려고 포장 작업을 하다가 모기가 하도 극성이라 열 몇박스만 택배로 보내고 작업을 중단 하였다.
오전중에 나머지 택배 작업을 마치고 택배를 보냈다.
올해는 예상했던 수확량을 약간 넘게 수확을 하여 주문받은 물량을 무난히 소화 하였다.
2011년부터 고추 농사를 지으면서 최저 10,000원 최고 15,000원을 받겠노라 했었다.
하여 올해 고춧가루 가격이 많이 올랐어도 고춧가루를 한근에 15,000원을 받았다.
농사를 지으면서 발생하는 생산비는 해마다 오르는데 농산물 가격은 평균적으로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
최저임금이 2011년~2019년까지 인상된 내용을 보면
2011년 4,320원, 2012년 4,580원 2013년 ,4,860원, 2014년 5,210원 2015년 ,5,580원, 2016년 6,030원, 2017년 6,470원,
2018년 7,530원,그리고 내년 2019년은 8,350원 으로 적게는 5.1%부터 많게는16.4%까지 인상이 되었다.
2011년과 2019년을 비교하면 거의 93% 인상이 되었다.
내년부터는 고춧가루 가격을 조금 유연하게 책정할 생각이다.
설봉농장 고객분들도 대부분 그리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비추셨다.
9월1일 심은 배추 모종이 이만큼 크게 자랐다.
콩이맘이 키우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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