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4~8-옥수수, 섬진강 풍경, 농장 예초작업, 원추리꽃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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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주변 예초를 하며 쉬는날 하루를 보냈다.

 

 

 면세유 가격

 

 닭들이  물통을 하도 지저분하게 사용하여 물통을 만들어 벽에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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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짐시 개인 섬진강과 지리산

 

 옥수수를 몇그루 심었는데 맛이 좋다.

설봉농장의 농작물은 일조량이 풍부해서 그런지 뭐든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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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초기를 돌리다 돌에 맞은 흔적.

 

겨울부터 밭에 돌을 주워내며 예초기를 돌릴 준비를 해놓았는데 미처 줍지 못한 돌에 한방 맞았다.

 

 

 로드킬 당한 남생이

 

 

 노부부가 번갈아가며 밭을 지키고 앉아 계신다.

 

 메밀밭에 참새가 쉴새없이 찾아온다.

 

 나무에 앉았다가 잠시 한눈을 팔면 쏜살같이 밭으로~

하루종일 새를 쫓느라 은근 바쁘시다.

 

 자귀나무꽃과 지리산

 

 참으로 걷기 좋은 둑방길

 

 잠시 비가 그친틈에 산책을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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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맑게 개인 지리산

 

 계족산과 백운산

 

 구례읍 방면

 

 왕시루봉

 

 둑방위에 올라온 붉은귀 거북이

 

 

 퇴근하여 고추밭 헛골의 풀을 예초기로 베어줬다.

 

 고추가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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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매실나무밭 예초기도 돌리고, 전지도 해놓고

 

 감나무밭 아래도 예초작업을 하였다.

 

 대봉감

 

6월부터는  20일이 지나면 예초기를 한번씩 돌려줘야 한다.

 

 감자를 캐낸 밭에 풀도 깍아줬다.

 

 초미니  논

 

 저녁나절에 오일장에 잠시 들렀다가 서시천변 원추리꽃길 산책중

 

 서시천과 지리산

 

 토종 원추리꽃

 

 개량 원추리꽃

 

 깔단보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와 걷기에 딱 좋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더러 보인다.

 

 연하교와 지리산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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