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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26~28- 생대구탕, 과메기, 그레잇 지리산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12. 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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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석양

 

 

 어둠이 밀려오는 지리산

 

 

 기온이 점점 떨어진다.

 

12/27

 

 

 

 식수가 얼까 걱정 스러워 긴 겨울밤 몇번씩 깨어있다.

 

 메주는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

 

12/28

 

출근전에 구례 오일장을 다녀왔다.

 

 살아있는 생대구

 

 생선 담아 올 그릇을 준비한 콩이맘 덕분에 손쉽게 이동

 

 

 메주 몇 덩이 더 만들려고 메주콩 열되를 구입

한되에 9,000원 이다.

 

 퇴근길에 윤서아빠가 과메기를 건네줘서

 

 아침에 구입한 생대구탕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한달전에 지리산 자락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인터뷰를 하였었다.

어제 지인이 카톡으로 알려줘서 찾아보니 그레잇 지리산이란 프로그램에  짧게 몇번 등장 하였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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