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단감나무에 단감이 주렁주렁 달렸다.
대봉감을 택배로 보내면서 공간이 남아 넣어 드리는 용도로 심었다.
작년까지는 설봉농장의 단감이 모자라 일부는 시장에서 사다가 넣어 드렸다.
대봉수확 이틀째
쉬는날은 일하느라 고생 한다고 저녁은 희배 형님이 대패 삼겹살을~
10/31
시월의 마지막날
설봉농장에 된서리가 내렸다.
가지도 끝.
고추는 진즉에 끝.
서리맞은 대봉감
지붕에도 서리가 하얗게 내려 앉았다.
대봉감 수확 사흘째,.
간식으로 먹는 나무에서 홍시가 된 대봉 홍시는 정말 환상적인 맛이다.
오늘도 오전에는 감을 따고, 오후에는 포장 작업을 하였다.
덤으로 넣어 드리는 단감들(품종은 차량과 부유)
단감도 꽤 맛이 좋다.
똘감도 몇개 열렸다.
잠시 쉬는틈에 몇개 심지않은 생강도 캐고(사진-콩이맘)
오늘까지 수확하여 택배로 보낸 대봉감은 약 120박스.
내일 수확을 하면 주문받은 물량은 모두 택배로 보낼수 있다.
설봉농장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이 적극 도와 주셔서 무사히 판매를 마칠수 있음에 감사 드린다.
그리고 이번에는 콩이도 나서서 판매 하는데 한몫 거들었다.
일단 판매 마감을 하였지만 아직 나무에 달린 감이 조금 여유가 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대봉감은 홍시용이나 곶감용으로 판매할 생각이다.
우리가 모두 곶감을 깍아서 걸면 좋을텐데 그럴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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