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6~8- 감자밭 풀쟁기, 트랙터 제초, 백봉 오골계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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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의 정점인데 황사와 미세 먼지로 지리산은 뿌옇다.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도 끝이 보이지 않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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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 날 역시 미세 먼지가 가득하다.

 

 시야가 좋지않아 연두색 지리산을 바라보는 재미가 조금 줄어 들었다.

 

 숙직 근무를 마치고 이른 귀가,

 너무 피곤해서 두시간 가량 취침후 감자밭으로~

 

 풀쟁기로 말끔히 밀어주니 가슴속이 개운하다.

 

 감자잎이 점점 무성하니 앞으로 한번 정도 풀쟁기를 밀어주면 제초 작업은 끝

 

 저녁 7시 반경 지리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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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출근전에 과수 나무 사이를 트랙터 로터리로 제초 작업을 하였다.

 

 밀

 

 오늘도~

 

 

 성삼재 가는길 도로벽

 

 작년에 설봉농장에서 옮겨 심은 철쭉도 꽃이 피기 시작

 

 퇴근후 아침나절에 못다한 트랙터 로터리 제초 작업을 마쳤다.

 

 참깨 모종

 

 구례 오일장에서  콩이맘이 백봉 오골계를 네마리 사다 놓았다.

 

 

 

 

 

 매실은 이만큼 자랐다.

 

상추밭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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