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한해가 저물어 간다.
하루는 길게 느껴지는데 한달은 빨리 가고, 일년은 더 빨리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 난다.
성삼재 점심은 불고기 백반
올 한해 점심은 정성을 다해 차려준 이의 수고로움으로 인하여 매일이 행복한 밥상 이었다.
한해가 저무는날 해넘이를 보지 못하여 지난 10월말경에 찍은 성삼재 해넘이 사진으로 대신 한다.
일년동안 설봉농장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콩이맘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밥상에 바른 먹거리를 올릴수 있는 건강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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