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성삼재에 출근하니 눈이 제법 쌓였다.
눈 쌓인 겨울 지리산 풍경은 아름답다.
하지만 하루종일 제설 작업을 하느라 고생.
콩이맘은 크리스마스 카드도 받았다.
12/24
출근해서 바라본 노고단 설경
뱀사골쪽 도계방향 도로도 빙판
정령치 오르는 구간 도로는 내년 3월까지는 폐쇄 된다.
성삼재 오르는 도로가 결빙되어 찾아오는 탐방객도 별로 없어 제설 작업 틈틈히 눈구경
바라보는 자체가 그림이다.
오후엔 염화칼슘을 뿌려서 도로가 많이 녹았는지 탐방객들이 제법 올라온다.
12/25
휴일에 눈구경을 나선 탐방객들이 많아 아랫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다시 한번 점검
겨울 지리산을 맘껏 즐긴 사람들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 하루다.
12/26
종일 비가 내린 지리산.
저녁에는 일주일만에 농장으로 복귀한 콩이맘이 맛난 된장국을 끓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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