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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행복한 걷기여행 13번째(누룩실재 걷기), 구례 귀농 귀촌협회 모임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6. 2.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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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구례의 향기를 나누는 걷기여행 13번째는 누룩실재 넘어가기

사동마을(절골)-누룩실재-상유-중유-하유마을

 

간식용으로 콩이맘이 유정란을 삶았다.

 

 

윤서아빠와 계산리에 미리 회수용 차량을 가져다 놓고

 

 

절골 백련사 앞에서 기념사진. 오늘 참가자는 15명

 

 

출발~

 

오늘 걷는길은 임도로 주욱 이어진다.

 

응달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다.

 

1시간 조금 넘게 걷다보니 누룩실재 도착

 

 

풍성한 간식

 

 

내리막길. 흙길을 걸으니 발이 편안해서 좋다.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걷기 좋은길

 

 

25분쯤 걸어 내려오니 마을에서 한참 떨어진곳에 새로지은 집이 있다.

 

철이른 매화꽃이 군데군데 피었다.

이 길은 3월20일경에 걸으면 매화가 만발하여 눈이 호강할 코스다.

 

상유마을 도착

 

 

 

 

 

 

 

 

 

봄에는 매화꽃이, 가을에는 붉은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 풍경이 좋은 마을이다.

 

매실나무 전정을 해놓은 솜씨가 좋다.

 

 

 

 

 

 

저 멀리 누룩실재가 보인다.

 

 

유곡마을 도착.

 

 

섬진강

 

 

점심은 구례 오일장에서 국밥으로~

 

광평마을 달집은 아직도 타고 있다.

 

 

저녁에는 구례 귀농귀촌 협회 모임에 참석.

 

많이 먹지는 않았다.

 

 

행운권 추첨에서 고로쇠 물 한병을 받고, 공로패와 고문 위촉장도 받아 왓다.

새로운 집행부가 시작부터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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