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서리를 맞은 대봉감을 수확 하기로 한다.
사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위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더 좋네~
자리를 옮겨서 다시 한번 지리산을 보고
허허벌판이 이리 멋지게 변했다.
새가 비상식량 창고로 사용한 감 꼭지 부분에는 까마중 열매가 있다.
감이 크니 수확 하여 콘티박스에 가득 채우는것도 금방이다.
구례는 택배 회사마다 감박스와 쌀자루로 한가득이다.
11/2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봉감을 따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설봉이 사다리 꼭대기까지 거뜬하게 올라갔다.
주문을 받은 대봉을 택배로 보내고 나머지는 곶감과 말랭이를 만들 생각이다.
끝물 고추도 세척을 하여 건조기에 넣었다.
무거운 박스를 들고 나르느라 힘이 들어서 그런지 공부하는중에 저절로 졸음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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