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고추 수확 시기가 다가와서 건조기 채반을 깨끗히 닥아 놓았다.
홍화도 여문것 같아서 베어서 햇볕에 널고
낮에만 활짝 핀 모습을 보여주는 별꽃.
지리산은 흐림.
그래도 한낮에는 햇살이 뜨거워 채반이 저절로 소독이 된다.
굼벵이가 더 많이 파 먹은 감자는 요즘 우리집 간식이다.
저녁에는 구례군으로 농촌체험 팸투어를 오신분들과 귀농 귀촌에 대한 토크시간도 가졌다.
설봉의 지리산방 카페 회원이며 설봉농장 농산물을 사랑해주시는 이**님 부부도 참석하셨는데 긴 대화는 나누지 못했다.
7/19
아침에는 연잎밥으로
점심에는 간짜장으로 끼니를 때우며
하루종일 꽃처럼 한들 거리며 놀았다.
콩이맘은 홍화씨를 방망이로 두드려서 수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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