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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3-곶감 걸기, 절임배추 작업

지난일기/2014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4. 11. 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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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콩이가  오랫만에  집에 왔다.

온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저녁을`

 

11/22

 

경찰서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경찰서세 세워진 동상

 

공간 여유가 있어서 다른 사람 곶감을 서너접 걸어 두었다.

 

쉬는날이라 곶감을 깍는데 열중학다가 오후에는 남원을 다녀왔다.

 

봄날처럼 포근하다.

 

 

콩이도 곶감깍기 체험중

 

다 키워 놓으니 돈 번다고 신발하고 옷을 사주네.

 

설봉은 저녁에도 볼일이 있어 일하다 말고 ~

 

도시민 힐링캠프2차 행사에 상담 멘토로 참석

1차 행사에 이어 2차에도 판소리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

 

귀농귀촌 예정자들과 맥주잔을 기울이며 애기를 나누다 자정쯤 귀가 하였다.

 

11/23

 

절임배추 건져내고

건조기에서 살짝 말린 곶감을 걸어 주었다.

날짜가 지나가니 배추가 점점 줄어든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목요일에 발송할 절임배추도 미리 따 놓았다.

 

곶감 깍고, 걸고, 절임배추 하느라 이틀간 휴일이 후딱 지나갔다.

19일날 가출한 탱돌이는 5일째 감감 무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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