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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취나물 & 감자싹

지난일기/2014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4. 3. 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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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아는분 산에서 흙을 몇부대 담아왔다.

 

 

 어느새 두릅이 뽕긋~

 

 3월3일에 심어준 감자중에 일부는 싹이 나왔다.

 

 감자밭 헛골에 풀도 함께 올라오고 있다.

 

 

 

 하우스에는 취나물이 조금씩 자라고 있다.

 

 곤드레도 더러 얼굴을 내밀고 있다.

 

 홍당무(당근) 씨앗 파종중

  

 산에서 담아온 황토흙에 퇴비와 마사토를 섞어

 

 비닐 부대에 담았다.

 

 우엉씨를 파종 하였으니 나중에 수확하기가 쉬울것 같다.

 

 참깨 심을 하우스 밭 로터리 작업도 마치고

 

 하천가에서 몇개 잘라온 두릅을 컵에 담아 뒀다.

 

저녁은 취나물 쌈으로~

 

올해 산수유 축제는 광양 매화 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가 좋아 방문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축제 기간도 예년과 다르게 두 주말을 연결하여 9일간 개최한것이 주효한듯.

그런데  별로 할일도 없었던 우리는 정작 산수유 축제장 구경은 가보지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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