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오전에는 늦잠을 자며 보내고, 오후에는 곰돌이 형님과 견학 일정 상의 하느라 하루가 후딱 지나갔다.
저녁은 전복죽으로~
저녁 먹고 곰돌이 형님 배웅 하는데 눈이 제법 쌓였다.
겨울 산행 장비를 꺼내 방안에 마구 늘어 놓고 잠들었다.
12/20
콩이맘이 새벽? 6시반에 부엌에서 움직인다.
밥 한덩이와 김치 조금 그리고 라면 끓일 장비 챙겨서 배낭을 꾸리는데 한참 시간을 잡아 먹는다.
설봉농장에 눈이 3센티 정도 쌓였다.
화엄사 주차장 가는길
주차장엔 아무도 없다.
날씨도 포근하니 걷기에 아주 좋다.
사진으로~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다.
설봉농장의 눈은 한나절만에 모두 녹았다.
지리산 온천에 다녀와서 배추쌈으로 저녁을 먹는데 희배 형님이 석화를 쪄가지고 오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행복한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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