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남도 음식축제

어제 방통 작업을 하여 시멘트가 굳을 이틀 동안은 자유시간 이다.

아침 나절에 느즈막히 움직여 낙안읍성에서 진행되는 남도음식축제 행사장을 다녀 오기로 한다.

 

초입부터 인산인해다.

주차장도 구석구석 많이 마련해뒀고 행사기간 동안은 무료 입장이다.

구례 부스에도 잠시 들렀다.

 

건강음식관과,남도음식관은 하루종일 긴줄이 늘어섰다.

 

 

점심은 구례 부스에서 먹을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다른곳으로 이동.

전라남도 각 군에서 저마다의 음식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였다.

 

정겨운 풍경.

 

설봉이 만들고 싶어하는 원두막형 정자.

 

천정 구조도 살펴보고

 

마루 고정은 이렇게

 

성곽길에서 바라본 낙안읍성

 

 

초가 지붕을 새로 올리는 작업도 한창이다.

 

어릴때 보았던 모습이라 눈길이 한번 더 간다.

공연장과 전시관

 

대형 장기판에서 장기 한번 두고 싶다. 바둑은 두지 못하지만 장기는 가는길은 조금 안다.

 

방통을 친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