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방통작업

 오늘은 방통 작업을 하는 날이다.

 

 펌프카 도착

 

 방통을 칠 높이를 수평자로 재고 있다.

 

 정화조에도 콘크리트를 치고

 

 화장실도 채웠다.

 

 방안에 본격적으로 몰탈 작업을 하고 있다.

 

 데크 공사할  아랫 부분도 포장을 하였다.

 

 

 펌프카에 남은 몰탈

 

 새참 시간

 

 남은 몰탈을 비닐에 받아 뒀다가 요긴하게 잘 사용 하였다.

 

 장화를 구입하러 구례 오일장에 갔더니 오늘도 많은분들이 찾아주셨다.

 

 

 

 우리 점포도 얼른 꽃 단장하여 문을 열어야 하는데 올 안에 가능 할런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넘쳐 나는 구례 오일장

 

 

 

 설봉도 장화를 신고 본격적으로 보조 작업을 하였다.

 

 방통 몰탈이 이만큼 부족 하였었는데 아까 남은 몰탈을 받아 뒀다가 딱 맞게 사용하였다.

 

 농막 뒤편에도 장마통에 물이 넘치지 말라고 보수 작업중.

 

 밖은 대충 정리가 되었는데

 

 안은 본부장님 혼자 작업 하느라 힘에 부친다.

 

 바르고

 

 또 바르고

 

 

 

 설봉농장에는 가을색이 내려 앉았다.

 

중간중간 배추밭에 물주고, 땅콩도 모두 수확 하였다.

 

그 배추

 

독사진으로~

 

임시로 만든 신발을 신고

 

1차 수평 잡을때 생긴 미장 칼자욱을

 

맨질맨질 하게 다듬는중

 

오늘은 작업 인부가 더 필요 하였는데 둘이서 작업 하느라 늦게까지 고생 하였다.

덩달아 설봉도 몸과 마음이 고달팠던 하루였다. 이제 시멘트가 양생되는 이틀 동안은 작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