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화엄사 계곡&조경수&죽순회무침

어제 땅을 보여준다고 수고하신 청마조경 사장님과 점심 한끼 같이 먹으려고 화엄사 지구로 갔다.

 

 여름이면 인파가 넘치는 화엄사 계곡.

 

 물이 맑다.

 

 감자잎이 어느새 무성하게 자랐다.

화엄사 계곡주변에는 민박집도 많고 계곡은 동네 청년회에서 평상 사용료를 받고  관리한다.

 

 

 내일(토요일)저녁 5시부터 환경 뭐시기 공연을 위한 무대 설치중.......젊은 취향의 가수들이 나온단다.

에스비에스에서 녹화후 6월5일 환경의날에 방영한다고 한다. 내일 저녁에 구경하러 가야겠다.

 

 청마조경 사장님은 나무를 돌보는중.

 

 다래나무.

 

 마가목....며칠후에 삽목을 한다고 한다.

 

 산딸나무.

 

 동네 담장에 꽃을 피운 마삭줄.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00가든에서 생선구이 영양돌솥밥을 먹어줬다.                                                                                   

그런데 얼마전에 먹을때보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생선도 태우고.....

 

 식사를 마치고 주변의 땅을 구경 하다가  조경수를 심어놓은 밭까지 진출한 죽순을 발견.

 

 몇개 꺽어가라해서 사양않고  얼른 꺽어 왔다^^

 

 구례오일장엔 선거유세가 한창이다.

 

 유치원생들이 재래시장에서 물건 구입하기 체험중인 모습.

 

 

 어제 둘러봤던 땅을 다시한번 살펴보니 너무 습한곳이다.

 

 전망은 좋은데 고속도로 아래라서 소음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저녁은 죽순 회무침과 머위 나물볶음으로 맛나게.

 

 6월2일 지방선거에서는 누굴 뽑아야 할지 선거 홍보용 책자를 살펴봤다.

이곳으로 이사온지 50일밖에 안되기에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할것이다.

 

콩이도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하여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 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