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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만두 &시레기 밥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9. 12.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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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기가 많이 뜸했습니다.

 

 지난주엔 작은 할머님 장사를 모시고.

 

 선산에 모신 어머님 산소도 들러봤고요.

 

며칠 동안은 대입 원서영역 살펴보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가군,나군,다군 세번의 기회가 있는데 2승1무 정도로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작난로에 김도 굽고

 

 만두 만들어서

 

 얼리려고 밖에 놔뒀더니 고양이가 반은 망쳐 놨습니다.

저녁 먹는중에 <강산이>가 짖어댈때 살펴봤어야 했는데..............

 

 장작난로 고구마 구이통에 만두를 넣고

 

 노릇노릇 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구이용으로 만든 납작만두도 굽고

 

 저녁엔 시레기 밥으로 마무리(만두 만들다 남은 돼지고기 넣어 비벼 먹으니 맛있더군요)

 

며칠동안 추위가 매서워 게으름을 잔뜩 피웠는데 장작 좀 더 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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