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에 내려온지 어느덧 2년.
그런데 <콩이>녀석은 구룡사를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걷기 싫다나.
<콩이맘>이 뭐라 그랬는지 오늘은 아침 산책길에 따라 나섰답니다^^
사진 찍기를 거부하여 뒷모습만 몇장 올립니다.
"여기가 구룡소인데 엄마가 너 잘되라고 축원 드리는 장소야"
"너도 주워~"
도토리 줍기 삼매경에 빠진 그녀.
금강 소나무
8월24일경에 심은 배추는 어느새 이만큼 자랐어요.
<콩이>왔다고 아침부터 고기 구워먹이고, 점심엔 문어와 닭을 함께 푹 고아 먹이고
더덕으로 정과를 만들어서 먹이고 <콩이맘>이 은근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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