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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감자 옹심이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9. 6.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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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꽃밭에 핀 백합의 향기가 너무 그윽하고 좋습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옆집 사장님 덕분에  또 한잔.

 

 밤엔 1시간 동안 고동을 잡아와서 <콩이맘>을 기쁘게 해줬어요.........저도 물속에서 시원했고요^^

 

6/28

 

 감자를 캤어요.(총 32포기)

며칠전에 4포기 캐고 오늘 또 4포기를 캔 <콩이맘>

 

 4포기가 이만큼.......작년에 비하여 알도 굵고 좋네요.

 

 감자를 갈아서.

 

 감자 옹심이를......쫀득쫀득하니 아주 맛있더군요.

 

 

 내일부터 장맛비가 내린다기에 고추밭에 지지줄 한줄 더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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