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에는 오토캠핑장이 두곳 있습니다.
한곳은 금대리쪽에 있고 나머지 한곳이 구룡지구에 있는데 2008년도에 새로 개장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조경도 제대로 안되고 썰렁한 모습이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꽤나 명소가 된것 같네요.
우선 시설이 깨끗하고 전기사용이 용이하고 계곡물이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야영하면서 삼겹살 바베큐 해드시는분들에게 곰취장아찌를 팔면 먹고사는데 보탬이 될라나요^^
주차매표소를 지나서 이런길을 달려가다보면 우측에 국립공원 치악산 관리공단이 있고
관리공단을 지나면서부터 방무목이 깔린 산책로를 지나면
구룡 야영장이 우측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야영장 사용료...주차비는 별도
간이화장실.
취사장.
화장실.
야영장 모습.
야영장 모습.
야영장 모습.
주차공간과 텐트칠 공간이 함께
일요일 아침에 보니 거의 꽉 들어찼더군요.
공원 주차비.
주차 매표소 아래 민박촌 계곡.
철쭉꽃이 화려했던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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