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들어오시는분 열중 여덟분은 장작난로에서 풍겨오는 냄새와 정취에 기분 좋아 하십니다.
거기에 덧븥여 대부분이 "고구마 구워먹었으면 좋겠다~" 그러십니다.
용인에서 오신 가족분이 마침 차안에 밤이 있다며 가져 오시네요.
석쇠에 넣고.
장작불에 얹어 가끔 뒤집어 주면
요렇게 고소하게 익어갑니다.
가족들은 아빠의 사랑에 덩달아 취하고요^^
<강산이>가 귀엽다며 아예 개집에 들어가서 노는 아이들 <윤지와 아현이>......... 아이들 덕분에 <강산이>만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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