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두번 달렸는데 스트레칭을 안해서 그랬는지 고관절이 아프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손님맞이하느라 월요일은 늦잠자느라 화요일은 시장가느라 못달리고
오늘 아침엔 컨디션도 좋고하여 <콩이맘>은 주차장으로
나는 학곡삼거리까지 왕복한뒤 주차장으로 올라가 합류하여 사이좋게 걸어내려옴.
날짜-2008.12.11
코스-집~학곡삼거리~치악산 국립공원 주차장
시간-08:45~09:30(뛰어가서 걸어내려옴)
거리-약 5키로
지난 월요일 옆집 사장님과 학곡2리 이장님이 주문진을 다녀오시면서 복어와 오징어 그리고 도루묵을 준비해오셔서 한잔~
오늘은 옆집 원주 사모님이 준비해오신 과메기로 또 한잔~
오랫만에 제대로 갖춰서 과메기를 먹어주니 그 맛이 끝내주드만요.
그나저나 달려서 뱃살좀 빼려고 하니 당최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네요^^
어항에는 배추라고 불리는 수초를 넣어주니 분위기가 좀 나는군요.
뿌리도 튼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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