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따서 먹은것만으로도 충분하였는데 어느새 씨앗까지 여물었네요.
다음 농사를 위하여 낫으로 밑둥을 바싹 깍아주었습니다.
1평정도 될것 같습니다.
잘 말려서 털어주면 들기름을 조금이라도 짜줄 양은 나올라나 몰라요.
텃밭의 배추는 비료액을 살포한 바람에 겉이 엉망이되고 줄기도 썩어가더니 이제 고갱이가 새롭게 올라오네요.
무우밭은 고라니가 순을 뜯어먹어서 빙 둘러 울타리를 쳤답니다.
꽃밭에 만든 텃밭에서는 배추,상추,무우,쪽파,들깨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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