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텃밭 만들어서 갓,쪽파,알타리무우를 심어야 한다기에 7시에 기상.......30분 더 시체놀이
열심히 삽질하고 돌멩이를 골라내고 이랑을 만들어 놓으니.....새참으로 더덕 동동주도 마셨음.
콩이맘이 갓씨와 알타리무우씨를 뿌리고 쪽파씨(뿌리)를 심고
텃밭이 이젠 그럴싸합니다.
장부장님이 일요일 설치한 새우 어항을 살펴보니 꽝~~~~~~
옆집 사장님이 심어놓은 오이와 상추모.
콩이맘은 도토리 껍질 벗기는중.
발로 밟고 비비고~
패랭이꽃밭에도 깻잎과 무우씨를 뿌렸습니다.
아무튼 텃밭 가꾸기에 부지런한 콩이맘입니다.
일을 했으니 부실한 몸을 챙겨줘야지요 ㅎㅎ 옆집과 또 모였습니다.
삼겹+목살+곰취장아찌+이슬+情=행복한 하루
곰취+목살+익은김치+밥+이슬=아는사람만 알아요~
불판위의 내용물
산골의 하루가 이렇게 또 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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