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나무 장작 구입과 입구간판 수정

작년 겨울에는 월동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주변 목재소에서

잡목을 1톤차에 12만원에 구입하여(운반비3만원 별도) 3차를 사용하였는데

그리 흡족하게 사용하지 못하였기에 이번에는 주변 참숯공장 사장님께 부탁하여

참나무(잡목도 섞임)를 한차(5톤차에 10톤정도 적재) 구입하였습니다.(60만원)

 

적재함에 약간 덜 찬 상태 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2년은 충분히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만큼.

 

 

옆모습.

 

뒷모습

 

 

에구 겁나라~

 

 

 통나무를 놓고 그위로 나무를 걸쳐놓은뒤

 

 한쪽 바퀴가 그위로 올라가게 후진을 하면 옆으로 나무더미가 쌱~

 

 이정도로.......

 

 위로 솟은 나무를 잘라내고

 

차를 앞으로 전진하면 나무 내리기 끝.

 

 

근데 저많은걸 누가 다 자른대요 ㅠㅜ.

 

전기톱 구입하여 틈나는대로 잘라서 쌓는게 제 일인데 언제 마무리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강산에 입구의 간판입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을

 

좌측 로고를 지워준 다음

 

이렇게 수정하였습니다.

 

뭘 파는곳인지 잘모른다는 사람이 많아서요^^

 

이날 시장보고,참나무 구입하고, 간판 고치고,

음료냉장고 한대 더 구입하고나니 백만원도 넘게 빠져 나갔습니다 허걱~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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