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내에 들러 시장보고 모종 몇개 구입하여
지난 장날에 구입하여 물에 담궈두었던 고구마가 물러 터질것같아 얼른 심고
대충~
이번엔 참외도 세포기 구입하여 심어줬습니다.
텃밭에 물주기도 하고..........그것도 일이라고 슬슬 새참 생각이 나더군요
카페 주변에 겨우 몇개 남은 두릅을 뚝~
유정란 계란두개 풀고 소금간하여.
후라이팬에 마구 집어 넣고.
대충 뒤집어
한번 더 뒤집어서 마무리 하여 더덕 동동주와 함께하니 더 부러울게 없습니다.
오후에 정선에서 택배로 더덕 한관이 도착하였습니다.
실한넘.
더덕까는 장비.
반드시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까야 합니다.....액이 나와 끈적끈적 하거든요.
많긴 많네요.
까도 까도 끝이 안보이고 손톱밑은 아프고.....
껍질은 버리려고 하다가 더덕껍질주로 변신 시켜놓았습니다.
옆집에 물어보니 오히려 더덕향이 잘 우러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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