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인천팀과 산책길에 발견한 고사리밭으로 한번더~
산책길 들머리 변경.
묘지 주변이 밭이구만요.
취나물과 고사리.
취나물 쫘악~
콩이맘이 캔 더덕.
뽕나무잎도 채취.
아직은 잎이 어리네요
개망초도 뜯고.
주변에 천지가 먹을것입니다.
연휴기간 동안 나물산책하기가 여의치 않을것 같아 조금 많이 뜯었습니다.
내일이면 콩이가 중간고사 마치고 집에 내려오니 맛나게 먹도록 하려고요.
뽕나무잎.
취나물과 더덕
눈알이 뱅글뱅글 고사리
개망초.
가장 흔하면서도 제일 맛난 나물입니다.
2007년1월에 회장님댁에서 얻어다 키운 중국 알로에가 이만큼 컸습니다.
요만한 녀석을 꺽어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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