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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꽃과 나물

기타/자유게시판

by 설봉~ 2008. 4. 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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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여다보는 꽃들도 매일 새로운 치악산 산골 생활입니다.

나물은 언제나 덤으로 손에 쥐어져 즐거운 점심시간을 기다리게 만들고요.

 

무슨나물인지 몰라서 그냥 둔 나물.

 

 양지녘엔 산철쭉이 활짝

 

 비리비리한 고사리.

 

꽃이름을 몰라요.

 

 

이쁜데........

 

 꽃과 그녀

 

나무둥치 아래 취나물.

 

 철쭉꽃.

 

 ??난.

 

꽃잎이 떨어져 산책로가  꽃길이 되었습니다.

 

 고들빼기.

 

 무슨꽃인지???

 

조팝나무꽃

 

동네사람들이 심어놓은 꽃밭....치악산 구룡사  주차장 매표소 입구

 

<강산에>에서 구룡사로 올라가는길엔 철쭉이 이만큼 피었어요

 

 산책길에 만난 흑두부집 내외분.

 

다래순을 삶아서 말리는 할머니.

 

 

 

산책중에 한웅큼 뜯은 나물들........고들빼기는 캤어요~

 

 고들빼기 무침........쓰다요.

 

 고사리,취등이 섞인 나물은 맛나다요.

 

00 빈대떡.

 

옆집 진골가든에서 불러서 같이 먹었습니다.

 

 

 엄나무순으로 부쳤답니다.

 

 

 텃밭을 일구는 옆집 사장님.

 

 파 모종중 제가 조금 거들었습니다.

 

옆집에서 아침 나절에 얻은 여린 뽕나무잎.

 

 나물로 변신.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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