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여다보는 꽃들도 매일 새로운 치악산 산골 생활입니다.
나물은 언제나 덤으로 손에 쥐어져 즐거운 점심시간을 기다리게 만들고요.
무슨나물인지 몰라서 그냥 둔 나물.
양지녘엔 산철쭉이 활짝
비리비리한 고사리.
꽃이름을 몰라요.
이쁜데........
꽃과 그녀
나무둥치 아래 취나물.
철쭉꽃.
??난.
꽃잎이 떨어져 산책로가 꽃길이 되었습니다.
고들빼기.
무슨꽃인지???
조팝나무꽃
동네사람들이 심어놓은 꽃밭....치악산 구룡사 주차장 매표소 입구
<강산에>에서 구룡사로 올라가는길엔 철쭉이 이만큼 피었어요
산책길에 만난 흑두부집 내외분.
다래순을 삶아서 말리는 할머니.
산책중에 한웅큼 뜯은 나물들........고들빼기는 캤어요~
고들빼기 무침........쓰다요.
고사리,취등이 섞인 나물은 맛나다요.
00 빈대떡.
옆집 진골가든에서 불러서 같이 먹었습니다.
엄나무순으로 부쳤답니다.
텃밭을 일구는 옆집 사장님.
파 모종중 제가 조금 거들었습니다.
옆집에서 아침 나절에 얻은 여린 뽕나무잎.
나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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