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거리가 떨어졌다기에 집 뒤편 밭둑과 산밑으로 나물을 뜯으러 갑니다.
지난번보다 쑥도 많이 자라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던 씀바귀가 제법 먹을만큼 컸네요.
이넘도 씀바귀.
위편이 콩이맘, 아래쪽이 설봉이 40분간 수확한 나물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출근하느라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 다듬는데 50분밖에 안걸렸습니다.
먹을만큼보다 쬐끔~ 더 뜯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장마철에 먹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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