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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악산 일기(15)-눈오는날에는 감자 부침개를^^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8. 3. 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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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게로 연탄을 갈러가기 위하여 문을 열고 나서니 세상에~~

기대하지 않았던 풍경이라 더욱 아름답게 다가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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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앞에서 바라본 민박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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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의 강산에 풍경.

 

어제 저녁에도 날이 꾸물꾸물 하길래 감자전을 부쳐 먹었는데

오늘은 함박눈이 내리니 감자전을 곱배기로 부쳐 먹어야 할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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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치카에 구이용 감자로는 불합격 맞은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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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넘들이 페치카 구이용 감자.

 

어제 저녁에 부쳐 먹은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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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물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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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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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두어컵 넣어준 다음 믹서기로 갈아줍니다.....강판에 갈아주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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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물을 걸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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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물을 걸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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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분을 조금 넣고 소금간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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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름 살짝 두른다음 이렇게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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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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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동동주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그런데  이시간에 딴짓하는걸보니 손님이 없나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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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장 부쳐보자~

 


 오늘은 함박눈이 내리니 어제 먹은 감자전이 또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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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양송이 버섯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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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치려니 모양은 영 아니었지만 맛은 끝내줘요 ㅎ~~

 

이젠 감자 부침개는 저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있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감자전과 더덕동동주 한잔 같이 나눌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강산에의 설경을 감상하러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답니다.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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