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럭 양념구이.
우럭 한상자를 구입하여 매운탕으로 구이로 회로~
2.
지리산 취나물&바디나물
택배로 오는동안 약간 말랐지만 보낸이의 그 마음만은 촉촉하게 묻어납니다.
나물로 무치니 딱 요만큼~.
그러나 그 향기는 그릇을 넘쳐 강구호를 가득 채우고도 남습니다.
3.
상추&쑥갓
지리산 바래봉 산행시 찰밥을 준비해줄테니 반찬이나 가져오랬더니
김치에 강된장에 상추에 쑥갓에 한배낭을 가져오더군요~~.
파주 농장에서 직접키운 야채라며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희 배낭으로 이동^^
우럭 양념구이를 얹어서 한입~
4.
지은모표 문어 강된장
맛 죽여줍니다.
지리산 취나물과 바디나물에 문어 강된장을 얹어서 먹어주니
지리산과 서해 바다의 향기가 입안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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