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팥죽
평상시 지은모가 해주는 요리가 제일 맛나다는 설봉이
지은모가 만들어주는 요리중 별로 좋아하지않은게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달디 달은 전라도식 팥죽 입니다.
소금간으로 먹어주는 경기도식 밥알이 들어간 팥죽은 일곱그릇도 먹어줬거든요^^
칼국수 면발
팥죽.
절충안으로 달지는 않게 칼국수를 넣어서........저는 여기에 밥 말아 먹어주니 그닥 불만 없더군요.
그러나 툴툴거리면서도 남기지않고 제일 많이 먹는것은 언제나 접니다. 하하~
파찌아빠도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뜻밖의 별미를 맛보았습니다.
2.김치찜
옆집에 무교동 낙지가 문을 닫은지 오래였는데
엊그제 추어탕과 장어구이를 메뉴로하는집이 개업을 하였습니다.
문닫고 가면서 추어탕을 먹어주려 했더니 간판불을 꺼 버렸네요.
할수없이 길건너편 "놀부항아리"집에서 김치찜을 먹어줬습니다.
"신화창조'에서 시청한 노루 회장님의 소신을 믿고~
17,000원짜리 김치찜.........익은김치+퍽퍽한 목살
지은모의 김치찜이 더 생각난 밤이었습니다.
3.머위나물
보이는만큼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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